요소수 사재기를 신고할 수 있는 센터를 환경부 지사에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요소수 사재기를 신고할 수 있는 센터를 환경부 지사에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요소수 사재기를 신고할 수 있는 센터를 환경부 지사에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정부는 특히 디젤 트럭과 자동차의 소유주들에게 미치는 영향 때문에 요소 부족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억원 재경부 차관은 정부가 배기가스를 줄이는 디젤엔진 가동 시 필요한 제품인 디젤배기액(DEF)의 주성분인 요소 사재기를 금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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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 차관은 정부가 요소들을 비축하거나 재고품을 방출하지 않음으로써 사람들이 공급 부족을 이용하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요소수 사재기를 신고할 수 있는 센터를 환경부 지사에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환경부와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관세청은 사재기 추적을 위해 합동조사단을 꾸릴 예정이다.    

정부는 또 중국 정부와 요소 수출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협상할 수도 있다.

요소용액 비축량이 사라지고 가격이 급등했다.    

중국은 비료 가격이 급등해 식량 생산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자 DEF의 주성분인 요소 등 비료 수출을 강화했다.       

중국 정부도 요소 수출 긴축의 이유로 최근 석탄 가격 급등을 꼽았다. 우레아는 석탄에서 추출된다.    

한국의 요인은 중국에 의존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한국에 수입되는 요소 중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66.1%에 달했다. 인도네시아 물량은 13.8%로 2위, 카타르가 10.5%를 차지했다.    

DEF는 11월 2일 현재 10리터(2.6갤런)당 약 6만 원에 소매되고 있는데 이는 작년 말에 비해 750% 이상 오른 것이다. 당시 7000원, 8000원에 DEF 10리터를 받을 수 있었다.

2015년 1월 이후 판매된 경유 승용차와 트럭에는 질소산화물 배출을 줄이기 위한 선택적 촉매 저감(SCR) 시스템이 탑재됐다.    

SCR 시스템을 장착한 자동차는 질소산화물을 질소 및 물로 변환할 수 있도록 DEF를 차량의 배기 스트림에 주입하고 연료 탱크와 분리된 저장소에 보관해야 한다.    

경제뉴스

디젤 차량 소유자는 정기적으로 DEF 저장소를 채울 필요가 있다. DEF가 없을 경우 장비 고장 또는 엔진 연료 시스템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자동차보다 DEF 소비량이 많아 상용 트럭을 덮치고 있다.    

화물차를 포함한 상용차는 300~400km마다 DEF를 채워야 하는 반면 경유 승용차는 1만km마다 채워야 한다.    

경유 화물차 330만 대 가운데 200만 대가 DEF를 배출가스 저감시스템에 사용할 것으로 추정된다. 약 200만 대의 승용차가 그것에 의존하고 있다.    

일부 화물차들은 차주들이 DEF를 찾으려고 애쓰면서 일주일째 도로에서 이탈되고 있다.

화물차가 영향을 받는 상황에서 DEF 부족사태는 최근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한국의 수출에도 타격을 줄 수 있다.    

현대경제연구원 연구결과 화물차 운전자 파업으로 화물분배가 20% 감소했던 2012년 하루 1120억원의 경제적 손실을 추산했다.